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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종목을 보면 뒷자리 종목명에 "스팩" 이라고 적혀 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스팩은 보통 증권사에서 기업인수 목적으로 투자자로 부터 자금을 공모 받아 비상장 우량 회사를 3년이내에 인수를 성사 시켜 증권시장에 상장 합니다. 3년이 되어서도 m&a를 성사 시키지 못하면 상장 폐지 됩니다.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에게 발행가와 그에 이자를 합쳐 돌려 줍니다. 보통 발행가는 주당 2,000원입니다. 공모한 자금은 그 중 95%를 은행에 예치해 놓으니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래량 많은 스팩 종목거래량 많은 스팩 종목


간간히 2,000원을 홀쩍 넘는 종목도 있습니다. 우량한 회사와의 m&a의 기대감이 있기에 그러 하지만 나머지는 2,000원 근처 입니다. 증권사 마다 스팩을 남발 하다 보니 갯수는 61개 정도입니다. 스팩이 인기가 좋을땐 청약률이 높아 거래소에 상장 되었을땐 발행가 2,000원 보다 높게 시작 했지만 지금은 인기가 시들어 공모가 근처에서 매수 할 수 있습니다. 


발행가 근처에서 매수해 보유 하고 있으면 가끔 투기세력에 의해 꽤 높이 상승 할때도 있습니다.  정보에 우량한 회사 인수 기대감?...거짓 정보도 많다고 합니다.


대우SBI스팩1호대우SBI스팩1호


엘아이지이에스스펙엘아이지이에스스펙


골든브릿지 제4호 스팩골든브릿지 제4호 스팩


대신밸런스제1호 스팩대신밸런스제1호 스팩


하나머스트5호 스팩하나머스트5호 스팩



기업을 인수 한다고 해서 투자자가 이익을 남기는 것도 아닙니다. 성장성이 높은 기대감 있는 회사를 인수 한다는 모를까 실상은 내려 가는 일도 다반사 입니다. (아래 이미지 자료)


셀바스핼스케어셀바스핼스케어


인수 기업이 시원치 않으면 오히려 투자자들이 m&a를 반대 한다고 합니다. 그냥 상장 폐지 되어도 이자는 나오는데 잘못 되면 이자는 커녕 원금 손실도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2,000원에 매수 하여 보유 하다가 갑자기 20-50%이상 올라 가면 수익 챈기고 그렇치 않으면 상장폐지 되어 원금에 이자 챈기면 될 것 같습니다. 뭐 몇백만원 이라도 넣어서 보유 하는것도 괜찬을것 같습니다. 가끔 주가 확인 하시고요.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의 약어로 우리말로는 ‘기업인수목적회사’라 한다. ‘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은 공신력 있는 M&A 전문가ㆍ금융회사 등이 다른 기업에 대한 M&A를 목적으로 설립하여 특별 상장되는 페이퍼컴퍼니(paper company)로 정의된다. 즉, SPAC은 실체가 없는 서류상 회사로 목표는 오로지 기업 인수다. SPAC은 설립 단계에서 일정 기간 내에 우량업체를 인수하는 것을 조건으로 다수의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로부터 공개적으로 투자 자금을 모은다. 투자 자금이 마련되면 SPAC은 거래소에 상장되고, SPAC의 경영진들은 상장 후 36개월 이내에 대상 기업을 찾아내 인수를 성사시켜야 한다. 인수 대상 기업은 원칙적으로 상장ㆍ비상장 기업 모두가 가능하나, 일반적으로 증시에 상장돼 있지 않은 비상장 우량 기업이 인수 대상이 된다. SPAC이 유망한 비상장 기업을 발굴하여 인수한 후 해당 기업 가치가 증대되어 주가가 상승하면 투자자들은 주식을 팔아 투자 수익을 누릴 수 있다. 인수 대상이 된 비상장 기업 입장에서는 SPAC에 인수됨으로써 복잡한 절차가 뒤따르는 신규 상장과 부작용이 많은 우회상장을 하지 않고도 상장 기업으로 등록이 되고, 자금을 손쉽게 조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SPAC에 인수되더라도 해당 기업의 경영권은 보장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SPAC의 본고장은 미국이다. 1993년 GKN증권(GKN Securities Corp.)의 회장인 데이빗 누스바움(David Nussbaum)이 SPAC을 통한 기업 인수에 최초로 성공하였고, 2000년대에 들어 활성화가 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SPAC을 통해 미국 증시에 상장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9년 12월 15일에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SPAC의 설립이 허용되었고,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2009년 12월 2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대우증권이 설립한 ‘그린코리아SPAC’이 2010년 3월 3일에 상장되면서 우리나라 제1호 SPAC으로 기록이 되었다. 현재 대다수 SPAC들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녹색성장, 신재생에너지, 융ㆍ복합 산업 등 업종에 있는 업체를 우선적인 M&A 대상으로 뽑고 있다.

(시사경제용어사전, 2010. 11., 대한민국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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