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종목을 보면 뒷자리 종목명에 "스팩" 이라고 적혀 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스팩은 보통 증권사에서 기업인수 목적으로 투자자로 부터 자금을 공모 받아 비상장 우량 회사를 3년이내에 인수를 성사 시켜 증권시장에 상장 합니다. 3년이 되어서도 m&a를 성사 시키지 못하면 상장 폐지 됩니다.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에게 발행가와 그에 이자를 합쳐 돌려 줍니다. 보통 발행가는 주당 2,000원입니다. 공모한 자금은 그 중 95%를 은행에 예치해 놓으니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간히 2,000원을 홀쩍 넘는 종목도 있습니다. 우량한 회사와의 m&a의 기대감이 있기에 그러 하지만 나머지는 2,000원 근처 입니다. 증권사 마다 스팩을 남발 하다 보니 갯수는 61개 정도입니다. 스팩이 인기가 좋을땐 청약..